페어리 테일 9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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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화 제목에서 이미 '리사나'입니다. 리사나의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짧게 소개된다는 것쯤은 제목에서 이미 파악 가능하겠습니다.

2. 어스랜드에 온 엑시드들은 새로운 삶을 기약하며 살 곳을 찾아 날아갑니다.

3. 100명의 아이들을 모은 것은 왕비 샤곳이 멸망을 예견했기 때문이고, 패닉을 막고자 백성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아이들만이라도 무사히 어스랜드로 보냈습니다.

4. 샤를이 예견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사명을 준 셈이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오해 하나. 하지만 무사히 풀렸습니다.

5. 팬서 리리는 쪼끄만 몸이 되었지만 약속대로 페어리테일의 일원이면서 가질의 파트너가 됩니다.

6. 리사나는 2년 전 죽었던 것이 아니고 아니마에 빨려 들어가 에도라스의 페어리테일에서 지냈습니다. 어스랜드의 나츠와 해피가 나타났을 때 얼마나 가슴이 꽉 조여들었을지요.

7. 아무튼 무사히 재회하는 삼남매입니다.

8. 다음 화 예고를 보니......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는, '그 후의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입니다. 아아, 미스트건=에도라스의 제라르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어요.(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