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BLOOD-C(블러드-C) 9화 리뷰

★은하수★ 2011. 9. 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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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장을 제외하고 사야와 같은 반 학생들이 전부 살해당합니다. 아, 토키자네 군은 늦게 등교해서 밖에서 옛 것을 본 모양이더군요.

2. 사야의 붉은 눈이 발동하는 시점은 친한 친구 유카의 시체를 본 후입니다. 아마 그 즈음이겠지라고 생각은 했지만 슬픈 예상이 맞아 떨어져서 굉장히 씁쓸하더군요.

3. 사야, 넌 누구냐? 이 질문이 사야에게 깊숙하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 질문은 개(와타누키)도 반복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고, 저도 사야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입니다.

4. 토키자네 군이 직구를 날렸지만 멋지게 헛 방 처리해주는 사야.'정(情)'이라는 감정은 있지만 '애(愛)' 혹은 '련(戀)'이라는 감정은 결핍되었나요.

5. 개(와타누키)의 말이 의미심장합니다. 오늘 많이 진전되었다는 그 말. 사야의 주변에서 소중하다고 생각해왔던 존재들이 거의 대부분 사라졌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간 사야에게 해오고 오늘 하나 더 추가된 질문 내용? 그것도 아니면 두통을 동반한 사야의 현재 상태?

6. 사야가 의심을 시작합니다. 오늘 자기 반 학생들만 등교했던 것과 토키자네 군이 자신 앞에 나타나서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과 자신의 어머니의 이름만은 모르겠다는 것.

7. 그 동안 사야의 정체성 되찾기를 위하여 스토리를 끌었으니 다음 화부터는 폭풍 전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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