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BLOOD-C 12화(완) 리뷰

★은하수★ 2011. 10. 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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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페 마스터가 절대 악인이 아니길 바랐지만 내심 최종보스일 거란 예상은 일찍부터 있었고, 그것은 맞아 떨어졌고.

2. 결국 TVA는 극장판을 위한 포석이었습니다. 실컷 시청자에게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후, 극장판을 대박 치려는 속셈이 훤히 보이더군요. 암만 생각해도 TVA는 12화 전부 합쳐서 모든 이야기의 프롤로그입니다.

3. TVA에서 작붕이 수없이 많았던 건 다 극장판의 퀄리티 때문인가요 (진지)

4. 여튼, 사야는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왔습니다. 각 인물들이 얼마나 속물적인지도 나왔구요. 일단 토키자네가 장난 아닌 속물이라는 것을 알고 애정도 확 떨어졌습니다. 제일 순수하게 사야를 접했던 인물은, 아직까지도 제가 이름을 외우지 못한, 반장(위원장)이었습니다. 뭐 사망 퇴장해서 극장판엔 안 나오겠지만요.

5. 그런데 사야가 개(와타누키)와 한 약속(혹은 사야의 소원)은 인간에게 잡히기 전에 미리 정해놓은 것이더군요. 그리고 소원이 한 개가 아니고 두 개? 아아, 극장판을 봐야 속이 시원해지는 건가요.

6. BLOOD-C는 일본에 만화책으로도 1권이 나온 상태입니다. 극장판이 나오기 전에 만화책 2권이 먼저 나왔으면 하는데........ 아, 1권의 진행 상태를 보니 최소 3권까지는 나와야 애니메이션과 속도가 맞을 듯한 기분이 듭니다. 고로, 극장판에서 먼저 진짜 이야기가 나오겠군요.

 

 

<<극장판 홍보영상 중에서>> 

 - 도쿄가 복수의 피로 물든다. 

 - 승자에게는 상을, 패자에게는 벌을

 - 금단의 피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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