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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격 리뷰 들어가기 전에 알립니다. 6(7)화 리뷰 작성시에 '분서관'에 대해서 잘못 쓴 것을 수정했습니다. 뭐, 제가 단어를 그 당시 순간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겁니다.(http://blog.daum.net/aar881202/12890383)
2. 방송 회차로는 12회, 내용 진행상으로는 14화입니다. 그리고 완결화입니다.
3. 앞으로 더 나와야 재밌어질, 재미와 흥미가 잔뜩 일어나서 딱 좋은 시점에 종영이라니요. 아아, 결국 원작 홍보용 애니메이션이 되어버린 겁니까? 가뜩이나 코믹스와 라이트노벨에 손댈까 말까 고민 중인데, 애니메이션에서 이렇게 완결을 내 버리면 더 갈등된단 말입니다.
4. 여튼, 휴이는 다리안과 서가를 지키는 이름 모를 그녀를 위해 무지 애씁니다. 원래 페미니즘 적 성격이 살짝 있고, 다리안이 해달라는 건 다 해주는 편이었지요. 이번 화에서 역시 자신은 총을 맞았어도 다리안을 위해 끝까지 적극적으로 버팁니다.
5. 단탈리안의 서가 내면 세계의 소녀가 어릴 적 휴이를 통해 지금의 휴이에게 어떠한 책을 건넵니다. 그리고 휴이가 그것을 낭독하는 중에 나오는 짧막한 영상은 아무래도 다리안을 비롯하여 내면 세계의 소녀의 과거로 보입니다.
6. 교수와 붉은 독희를 실질적으로 막은 것은 분서관입니다. 환서를 태우는 것이 목적인 분서관. 지금의 분서관은 사람도 태웠다는데, 그의 과거 이야기도 나와주면 좋으련만! 그쪽 콤비도 만담콤비인데다가 각자가 사정을 품은 듯해서 뭔가 그럴싸한 스토리가 있어 보인단 말입니다.
7. 여러분, 애니메이션이 참 감질나게 끝났습니다. 고로 남은 아쉬움과 호기심을 원작(라이트노벨)을 통해 풉시다. (<<음?!)
<<서~비스 : 휴이가 환서를 낭독하는 중에 나온 짧은 과거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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