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앵귀 설화록 3화 하라다 사노스케 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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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직히 3화/하라다 사노스케 편은 좀 더 빨리 리뷰를 쓸 수 있었지만, 하라다 담당 성우분이 유사 코지 씨잖아요. 그래서 3화 감상 자체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제가 유사 코지 씨 목소리에는 알레르기 틱한 거부 반응이 있어서 30초 견디기 힘듭니다. 그래도 하라다는 캐릭터 자체가 자근자근하지 않으니까 견딜만 하더군요...............................랄까, 조리 끈 고쳐주는 장면은 장면 자체가 간드러져서 보다가 굳어버렸.......

2. 그 동안은 치즈루가 술집에서 잠복(?)근무를 하는 도중의 이야기가 주류였는데, 하라다 사노스케 편은 그 이후의 이야기가 주류입니다.

3.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굽히지 않고 소신 있게 나가는 성격이 잘 드러난 화였습니다.

4. 뭐, 스토리 자체에선 딱히 뭐라 할 리뷰를 쓰지 못하겠네요. 이미 유사 씨 목소리 크리티컬에서 정신을 반쯤 놨기 때문에............(먼 산)

5. 다음 4화/토도 헤이스케 편은 OVA가 10월 28일 발매예정입니다. 저의 리뷰는 11월 초가 될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헤이스케 군은 귀여우니까 아무래도 캐릭터 애정을 향하여 리뷰를 길게 쓸 수 있을지도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