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테일 9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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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 학- 다음이면 100화군요. 축전 만들고파 (시간이 되면요 :9)

2. 길다트 vs 나츠. 정말이지 바람직하도록 액션 충만한 한 화였습니다. 번쩍번쩍★ 툭퍽파박! 아아아아아 가슴 설레게 화려했습니다. (화사~)

3. 길다트와 나츠 간의 전투뿐만이 아니라 S급 마도사들이 담당한 루트의 전투는 조금씩 전부 나왔는데, 우리 엘자라든지 미라젠이라든지 역시 S급입니다.

4. 분쇄 마법으로 수 백 명의 미니 나츠 군단 탄생! 초 귀엽습니다. 완전 귀여워요. 누구 저한테 미니 나츠 봉제인형 만들어 주실 분 안 계십니까? (귀여운 거엔 환장하는 ★은하수★)

5. 아아...... 길다트를 제자리에서 한 발짝이라도 움직이도록 하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 일이라니요. 나츠가 전심전력으로 모든 공격을 퍼부어야 뒤로 밀리는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매번 쉽게 당하던 나츠여,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6. S급 마도사의 마력 전개! 허연 기백이 섬을 뒤흔들 정도로 뿜어져 나오다!

7. 길다트가 말하는 S급 마도사가 가져야할 마음 가짐 그 한 가지 : 한 번 뽑은 검을 다시 집어 넣을 수 있는 용기는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8. 마지막에 나츠가 길다트의 말에 감동받아서 우는 장면은, 아오....... 담당 성우 카키하라 테츠야 씨에게 직접 찾아가 쓰담쓰담하고 싶었.......... (왜냐면 게임 Wand of Fortune 에서도 드래곤 라기 담당이시거든요. 자꾸만 나츠랑 라기랑 겹쳐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전 게임을 한 게 아니고 드라마CD를 들었습니다.)

9. 아, 이번 99화에서 오프닝/엔딩이 9기 체제로 들어가고, 아이캐치와 차회소개 이미지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어붙이기>>  - 오랜만에 이어 붙였슴돠 

 

 

 

<<변경된 아이캐치>>

 

 

 

 

 

<<변경된 차회예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