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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치고 군이 영압을 모두 잃은 것으로 커다란 대단원이 막을 내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항상 스토리 마지막에 등장하는 to be continued 가 안 뜨더군요.
2. 그런데 다음 화 예고는 했어요. (진지) 원작에서도 이 부분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도 계속 봐야할 지, 리뷰를 계속 써야할 지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아마......... 안 될 거예요. 앞으로 진행될 부분만큼은 저의 애정도가 팍 식어서 무리입니다. 그래서 제목에서도 예고한 바대로 [블리치 마지막 리뷰]입니다.
3. 이번 화는 뭔가 색채감을 평소와는 살짝 다르게 했습니다. 그런데 전 왠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4. 이치고-루키아 커플 몰아가는 애니메이션 제작팀 삐에로........ 난 이 커플 찬성일세. <<님....
5. 같이 하교하는 이벤트와 손잡고 스케이트를 가르쳐 주는 이벤트라니. 달달한 이벤트가 연속으로 작렬해서 ★은하수★의 안티 달달 센서(?!)가 발동했지만, 그래도 아치고-루키아니까 꾹 참고 엄마 미소를 지으며 지켜봤습니다.
6. 마지막에 이치고의 시야에서 루키아가 사라지는 부분, 원작보다 애니메이션이 더 애달달하게 그렸더군요. 역시 페이드 효과만큼은 애니메이션이 Excellent 입니다. 만화책에선 점점 사라지는 걸 연출하기엔 사실성이 슬쩍 떨어지잖아요 :9
7. 최종정리 >> 아이젠이 진 흑막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그 아이젠을 완전 저지하기까지 커다란 흐름이, 이치고 군이 영압을 모두 잃는 것을 통해 막을 내렸습니다.
8. 최종정리 >> 새로 열릴 또 다른 커다란 흐름은 이치고 군이 영압을 되찾는 과정인데, 개인적으론 좋아하지 않으니 원작에만 충실하고 애니메이션은 리뷰를 접고자 합니다. 리뷰만 접을 뿐이지 감상은 할 예정입니다. (아직 확실하진 않습니다.) 오프닝/엔딩 편집 작업을 위해서라도 애니메이션에서 손을 놓을 수 없을지도요. 고로, 감상 도중에 괜찮은 화가 있다면 그것만 골라서 리뷰 작성을 해보지요. (이거슨 협상)
<<이어 붙이기>> - 마지막 리뷰라고 선언했으니까 그 위로 겸 한 컷.
- 342화용 엔딩영상 (곡은 똑같이 28기 엔딩 : UNLIMITS의 ハルカカナ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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