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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시 깔끔한 작화에 자연스러운 연출입니다. 액션신은 없었지만 작화가 좋은 고로 그저 햄볶습니다.
2. 세이버의 원래 마스터는 어여쁜 색시를 두고 바람을... <<틀려!
3. 어쌔신이 저번 화에서 퇴장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아아..... 생각해보면 토오사카 쪽과 교회 쪽은 한통속이었죠. 그러니 어쌔신이 죽은 것처럼 시답잖은 3류 연극을 한.......랄까 영웅왕 길가메쉬가 거기에 동참했다는 사실이 그의 가치를 깎는 듯해서 기분 별로군요.
4. 난생 처음 성 밖으로 나와 자기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 자와, 여성이지만 아서왕으로서 살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세상을 보지못했던 자. 나란히 있는 장면은 장면장면마다 전부 한 폭의 그림이었어요. (화사~)
5. 세이버 vs 랜서. 다음 4화에서 기대입니다! 멋진 작화력과 CG가 마음껏 폭발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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