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은 1월 중순에 쓸 예정이었는데, 어째서인지 휴가 중에 깡그리 잊어버리고,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갑자기 리뷰 남깁니다. (본편 리뷰도 안 썼으면서 특별편은 쓰는 건 뭐냐?!)
2. 스토리 스틸컷은 패스하죠.<<응?! 대신 ST☆RISH 개개인의 어릴적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억 회상신과 마지막 단체컷은 슬쩍 투척합니다. 얘네들 어릴 때 완전 귀여워요. 특히 세실, 세실 어린이 귀여워요. 마사토와 렌은 재벌가 아들들인 만큼 어른들을 따라 항상 같은 곳에서 만나는데, 이 두 명의 투샷 두 장 중 마지막에 찍힌 렌 소년이 조명발 때문에 머리카락 색이 달리 보여서 자칫 잘못하면 조금은 어른스런 쿠루스 쇼 군으로 보이겠더군요.
3. "전체적인 스토리는 분명 유치할 거야! 그 무엇도 아닌 우타프리인걸! 얘네는 노래에 공 들여서 스토리는 뒷전이라고!" ..........제가 왜 본편 리뷰를 안 썼냐면, 1기도 2기도 감상이 이랬거든요. 분명 2015년에 공개될 3기도 똑같을 겁니다. 이번 특별편 14화 역시, 스토리는 '아무래도 상관없음' 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노래가, 오로지 이 특별편만을 위한...... 인듯 보이면서 크리스마스를 공략한 캐롤(타이틀 : Shining Star Xmas)이 너무 좋아요. ST☆RISH랑 QUARTET NIGHT의 합동곡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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