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 ★은하수★
날짜 : 2016. 12. 02.
<그 후, 마음가짐>
머릿속이 시끄러워.
귀를 틀어막아도 들려.
잊고 싶은데 잊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해서
쓸모없는 것으로 덧씌워.
견딜 수 없는데 놓지 못하는 나약함이 분해서
쓸데없는 것만 계속 생각해.
끝없는 망상이
가끔씩 가슴을 두드려.
강렬한 마음이
도망을 못 가게 하지.
잡동사니가 쌓일 만큼 쌓인 머리가
살려달라고 소리쳐
한계까지 상처를 입은 마음이
지금을 계속 도망쳐
잊어버려도 괜찮다고
눈 돌려도 괜찮다고
전부 버려도 괜찮다고
위로를 갈망한다.
머릿속이 시끄러워.
내일은 조용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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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後、心がけ>
頭の中がうるさい。
耳をふさげても聞こえる。
忘れたいけど忘れない自分が情(なさ)けなくて
くだらないものでかぶさせる。
たえられないのに手放せない弱さがくやしくて
無駄な事ばかり考え続ける。
果てない妄想が
たまに胸をたたく。
強い思いが
逃げ足を止める。
ガラクタがたまるまでたまった頭が
助けてと叫ぶ。
限界まで傷つけられた心が
現(げん)を逃げつづける。
忘れても大丈夫と
そらしても大丈夫と
全部捨てても大丈夫と
なぐさめをほしがる。
頭の中がうるさい。
明日は静かになって欲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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