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나요, 평안하셨나요, 건강하셨나요.
★은하수★입니다.
오랜만에, 반년만에, 6개월만에 출몰(?)하였습니다.
일단, 건강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단, 학위논문은 여전히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블로그가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제가 반년만에 잡담을 쓰려니 필력이 죽었어요.
그와중에 "브런치"를 사용해 보려고 여기저기 기웃 거렸는데 엄두가 안 나네요.
블로그에 판타지소설이나 라이트노벨(비스무레한 무언가)을 마지막으로 연재한 것도 5년 전이더라구요.
기존에 미칫듯이 활동하던 연재사이트도 7년 전부터 발길을 끊은 상태구요.
이런 ★은하수★가 과연 브런치에 (비정기적이라고 해도) 그럴싸한 글을 발행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여기서 나올 수 있는 여러분의 반응은 하나죠
"있는 블로그나 운영하시지?"
네, 정답입니다.
그래도 욕심은 부리고 싶어요. (<<응?!)
그나저나...
존경하는 모치즈키 쥰 작가님의 두 번째 장기연재작인 "바니타스의 수기"가 애니화 되면서 다시금 덕력이 뿜뿜하고,
블리치 애니메이션이 천년혈전 편으로 돌아와서 덕력이 넘쳐나는 와중에,
아이돌 애니메이션이나 전생 계열 애니메이션이 심각하게 넘쳐나서 의욕이 10배로 떨어져 버린 거 아세요?
일단, 지금은 회사니까 여기까지만 쓰고,
조만간 다시 잡담글이나 정보글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이상, 생.존.신.고였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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