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 DANCE(스켓댄스) 8화 리뷰

 

1. 모모카의 성우 도전기. 그나저니 스위치가 굉장한 광이었군요. 굉장히 마니악한 애니메이션을 DVD에서 Blu-ray까지 전부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2. 골든타임에 인간 세상사 파란만장한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주인공이 악역보다 더 악인처럼 보이는 마법소녀물이 존재하고. SKET DANCE가 범상치 않은 개그물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역시 범상치 않았습니다.

3. 변태 성희롱 감독을 양아치 짱의 아우라로 물리친 모모카 양. 멋지게 주역 자리를 따냈습니다?!

4.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그 스포츠 대체 뭡니까. 절대 실존하지 않을 스포츠입니다. 역시 SKET DANCE는 범상치않아요.

5. 스위치의 뒷북 놀란 반응은 멋진 개그였습니다.(이 장면 - )

6. 랄까, 처음에는 불만불만 태클작렬이던 보슨과 히메코가 시간이 갈수록 열혈 스포츠물을 만들더군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복수 클럽활동은 안 된다는 규칙 덕분에 다시 개그 전문(?) SKET 단으로 돌아왔지만요.

7. +덤)) 스포츠 시작 전에 추는 코믹한 춤은 진정 gif 짤방을 만들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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