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비탄의 아리아 10-12(완)화 리뷰

★은하수★ 2011. 7. 25. 09:23

 

1. 리뷰가 무진장 늦어버렸습니다!!

 

<비탄의아리아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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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키가 많이 나왔습니다. 제가 애정애정애정애정하는 레키가 많이많이 나왔습니다.

3. 레키의 애완견(?)은 하얀 늑대입니다. 그것도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이라든지 세계보호협회에서 관리해야할 만한 그런 품종입니다. 

4. 주인을 바꾸라는 한 마디에 바로 레키에게 순종하는 늑대 군.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서 탄환으로 척추를 스치는 것만으로 제압하는 그 무서운(?) 능력에 굴복한 것이죠.

5. 잔느도 리코처럼 주인공과 같은 학원에 다니게 됩니다. 그러면서 리코의 과거를 가르쳐주고, 참 슬픈 그림 실력으로 블러드의 약점을 가르쳐줍니다.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두고 봐야 할 일.

6. 메이드 교육으로 정신이 쏙 빠져버린 아리아와 히스테릭 모드로 초 당황하는 킨지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라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비탄의아리아 11화>

7. 아리아가 메이드에 익숙해졌습니다.(박수) <<응?!

8. 블러드에게 얼굴이 드러나 있는 리코는 킨지가 아~주 잘 아는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이 여자가 누군지 밝히지 않은 채 스토리가 종료되어 정말 찝찝합니다. 원작을 읽으라는 건가요.

9. 그나저나 블러드의 별장에 이 선생이 있을 줄이야. 촘 느끼한 인상이라 제가 처음부터 비호감으로 찍은 캐릭터라죠.

10. 2주 동안 저택에서 집사와 메이드로 있으면서 리코가 찾는 목걸이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고 여러 보안 장치들을 파악한 아리아-킨지 콤비!

11. 킨지를 히스테릭 모드로 아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존재는 이 세상에 아리아 한 명뿐이라는 것을 저번 화에 이어 또 한 번 증명했습니다. 여학생들의 맨살을 봐도 그럭저럭이다가 아리아의 맨살에 바로 히스테릭 발동, 그리고 리코가 아리아 흉내를 냈을뿐인데도 즉각 발동. 그래서 아리아-킨지 콤비는 천생콤비인 겁니다.

12. 아무래도 이 비호감 교사는 처음부터 이들이 목걸이를 훔쳐가는 걸 내버려 둘 생각이었는지도요.

13. 목걸이를 되찾은 리코가 다시 리코가 아닌 루팡4세로서 총을 뽑아듭니다.

<비탄의아리아 12화(완)> 

14. 이 자식. 촘 느끼하고 처음부터 비호감으로 찍었던 녀석이 이번 시리즈 최종보스였다니. 저번 화부터 수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네가 블러드였냐. 

15. 리코를 감금하고 억지체혈을 비롯하여 여러 고문을 했던 장본인입니다. 초S만이 지을 수 있다는 그 표정을 아주 자연스럽게 연출하더군요.

16. 레키가 길들인 하얀 늑대가 실은 블러드의 종자 중 하나였습니다.

17. 랄까, 정체가 흡혈귀라면서요. 그런데 생긴 건 웨어울프(늑대인간)잖아요. 너무 갭이 커!

18. 잔느가 가르쳐 준 3개의 약점과 리코가 잘못 알고 있던 마지막 제 번째 약점. 진짜 네 번째 약점은 혓바닥에 있었습니다.

19. 역시 히스테릭 모드의 킨지는 강합니다. 아니 유능합니다.

 

 

20. 뭐, 즐겁게 잘 봤습니다. 2기를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떡밥을 던져놓고 회수를 안 했으니까 2기로 해 줄 거라 믿겠습니다. 그리고...... 원작 라이트 노벨을 빨리 읽어야겠습니다. 원서라서 귀차니즘 때문에 쌓아만 놨었는데 말이죠.

 

<<추가된 아이캐치>> 

 >>10화 추가

 

 >>11화 추가

*12화의 아이캐치는 1화와 동일합니다.

 

 

<<이어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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