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페어리 테일 84-85화 리뷰

★은하수★ 2011. 7. 31. 16:43

 

1. 페어리 테일 애니메이션이 86화부터 8기 오프닝/엔딩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84화, 85화만 같이 리뷰를 작성합니다. 86화 이후부터는 나~중에 촘 몰아서.

 

<페어리테일 84화>

 

2. 결국 어떤 존재이건 부모는 부모다.

3. 갑자기 나타나서 해피와 샤를을 도와준 엑시드는 다름아닌 해피의 부모님입니다. 드래곤슬레이어 말살계획으로 100개의 알들을 모았는데, 그 때 자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 부모였습니다.

4. 무사히 살아서 친구를 생각하는 올곧은 아이로 자랐으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5. 자, 각오를 새롭게 다진 해피와 샤를이 멋지게 날개를 폈습니다.

 

<페어리테일 8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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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번 화의 제목, 코드ETD는 다름 아닌 엑시드 사멸계획입니다. 엑시드 출신의 팬서 리리가 군사력 강화가 이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이를 가는 것은, 아무리 인간들과 같이 있어도 자신은 엑시드이기 때문일지도요.

7. 엘자의 얼굴로, 엘자의 목소리로! .....루시의 이 말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누구보다도 동료를 아끼고 사랑하는 엘자인데, 엘자의 얼굴로 엘자의 목소리로 사람을 상처입히는 걸 좋아한다니!

8. 강해진 해피. 나츠는 어느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가장 가까이에서 봤기 때문에 해피도 이젠 강한 남자로 두 다리 버티고 서있습니다.

9. 아무리 마력을 빼앗겨도, 금방이라도 정신이 비어버릴 것만 같은 상황인데도, 드래곤 슬레이어로서의 긍지와 페어리테일로서의 긍지로 버티고 있는 나츠와 웬디. 조금만 기다려라!

10. 아아아아아아아아!! 이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라크리마에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우리의 어스랜드의 페어리테일의 엘자와 그레이가 정말 멋지게 등장했습니다. 리뷰가 밀리지 않고 86화부터 새 오프닝/엔딩만 아니었으면 다음 화도 주저없이 리뷰를 썼을 텐데요 ㅠ.ㅠ 아아..... 저 큰 감동과 더 멋진 전투신은 다음 리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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