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엑소시스트 10-12화 리뷰 아닌 리뷰

 

1. 청의 엑소시스트 애니메이션이 13화부터 오프닝 엔딩이 2쿨(2기)로 들어가기 때문에 10화, 11화, 12화 이 3편으로 끊었습니다. 이후는 나~중에~

2. 솔직히 리뷰보다는 캡쳐 늘여놓기에 가깝습니다. 고로 리뷰 아닌 리뷰입니다.

 

<청의 엑소시스트 10화> 

3. 사역마 쿠로 에피소드입니다.

4. 양아버지인 신부님(아마도 이름이 '시로')이 최고 성기사 팔라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5. 린이 쿠로를 달랠 때의 모습은 신부님이 처음 쿠로를 달랠 때와 흡사.

6. 린은 쿠로의 말이 들리고, 어찌어찌 쿠로도 린이 마음에 들어서, 이제부터는 콤비입니다. 

 

<청의 엑소시스트 11화> 

7.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삽입 에피소드입니다. (딱히 리뷰없이 지나가고픈 .....)

 

<청의 엑소시스트 12화> 

8. 놀이동산 에피소드는 "아마이몬과의 첫대면 및 누님의 등장"이 팡팡 터지기 때문에 이야기 흐름상 굉장히 중요한 에피소드죠. 

9. 린은 검을 너무 쉽게 빼앗겼다면서, 그리고 예전처럼 이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폭주했다면서 주눅이 듭니다. 스스로에게 실망한 거죠.

10. 흐흐흐. 이제 청의 엑소시스트의 이야기 흐름이 새로운 커다란 흐름으로 넘어갑니다.(애니메이션 제작팀은 정말 절묘하게 1, 2쿨(기)을 나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