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블리치 334화 리뷰

★은하수★ 2011. 8. 12.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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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 년 이상 호정13대의 정점을 지켜왔다는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총대장님. 그분이 이런 식으로 쓰러지는 모습을 보니 딱히 보기좋지 않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애니 제작팀에 화를 낸 듯한...) 작붕은 너그러이 용서하더라도 캐릭터의 기본적인 특징을 모욕하는 건 참을 수 없어요. 총대장님의 위엄을 돌려줘요.

2. 결국 카게로자가 노조미를 데려갑니다. .........랄까 카게로자의 대사를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카게로자와 노조미가 같은 사신에게서 나온 존재라고 하는데, 설마 카게로자도 개조혼백입니까? 사신 본인이 아니고? 설마 사신 본인이 바로 그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 으어어어어어어(@_@) 다음 화를 꼭 봐야겠군요.

3. 이치고 군의 사신의 힘이 바닥났습니다. 검은 사패장이 흰 소복처럼 변했습니다. 언젠가 영압이 전부 사라진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 몸부림에 가까운 사투 후에 쓰러진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4. 노조미가 콘의 이름을 부르고 거의 처음이다시피 한 부드러운 표정을 보였을 때, '오리지널 에피소드용 서브 캐릭터로 두기엔 아깝다!'라고 진심 통곡했습니다. 에피소드용 순간 서브 캐릭터에 이토록 애정을 두는 건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5. 랄까, 카게로자랑 싸우다가 행방불명 생사불명된 대장님들 어디 가셨나요? 원래 이 에피소드는 이치고 군의 영압이 사라지는 과정이자 호정 13대의 대장님들을 앞세운 에피소드 아니었나요 (진지)

 

 - 334화용 엔딩영상 (곡은 똑같이 28기 엔딩 : UNLIMITS의 ハルカカナ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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