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C(블러드-C) 7화 리뷰 아닌 리뷰

 

>>급한 일이 생겨서 캡쳐한 이미지만 후딱 올리는 ★은하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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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야의 정체를 파악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우선순위가 되었습니다. (초중요! 별표 5개!)

2. 기모브의 마스터, 후미토 씨처럼 요리 잘 하고 상냥한 남자가 제 타입인데, 그도 뭔가 검은 진실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어이, 어이

3. 아아, 토키자네 군이 피범벅 사야 발견!

4. 무엇보다, '개' 성우가 후쿠야마 쥰 씨라는 것을 저번 화에 알고 무지하게 웃었는데, 오늘 진행을 보니까 후쿠야마 쥰 씨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의 주인 역할이라면, 당연히 'BLOOD-C(블러드-C)'의 원화 담당 'CLAMP(클램프)'의 유~명한 작품, 'xxxHOLiC'의 그 가게의 그 '와타누키' 밖에 더 있겠습니까. xxxHOLiC의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는 클램프의 작품 중에서 굉장히 여러 군데에 연결되어 있는데 BLOOD-C에도 연결되어 있을 줄이야........ 와타누키는 xxxHOLiC 애니메이션 1기, 2기, 극장판, OAD 등 전부 후쿠야마 쥰 씨가 연기하셨죠. 심지어 츠바사 크로니클과 코바토에 슬쩍슬쩍 와타누키가 등장할 때도 변함없이 후쿠쥰의 목소리가......... BLOOD-C도 변함없이 후쿠쥰이 와타누키(공식 홈페이지나 위키에서는 당당하게 '개'라고 표기하지만 저는 '와타누키'라고 부르겠습니다)를 맡아서 행복합니다. 와타누키 역할은 후쿠쥰이 한다! 이건 절대불변의 법칙이에요!

(애정하는 성우 이야기만 꺼냈다 하면 무지하게 흥분하는 주인장 ★은하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