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SKET DANCE(스켓댄스) 22화 리뷰

★은하수★ 2011. 9. 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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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장선생님도 한 개그 하는 스켓댄스입니다. (새삼스럽게)

2. 손자를 위해 종이 인형극을 만들어달라와 놀아달라는 의뢰를 연달아 하시는 군요.

3. 결론부터 말하면, 첫 번째 의뢰는 각하, 두 번째 의뢰는 완수입니다.

4. 일본의 전래동화 모모타로 전기.... 스켓 단에게 걸리면 암만 유명한 전래동화도 참 스펙터클하게 변하는군요.

5. 전래동화에 의문을 가지고 파격적으로 변화하려는 시도는 좋았는데 너무 심했어요. (솔직히 나도 복숭아를 반으로 갈랐는데 아기가 무사히 태어났다는 점에 태클을 건 적이 있다.)

6. 아이는 아이답게 놀아야 좋은 겁니다. 요새 애들은 조기교육이니 뭐니, 컴퓨터 게임이니 뭐니 해서 밖에서 놀 줄을 몰라요. 뛰어 노는 아이들의 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7. 잡담이지만 본인은 어릴적 밖에서 잘 뛰어 놀았습니다. 나이 차 나는 동생들도 밖에서 키웠.... 같이 놀았습니다 ㅇㅇ BB탄을 장전하고 총싸움이라든지 인라인 스케이트라든지 자전거라든지 농구라든지 피구라든지 기타 등등 (밭 한복판, 산자락 등에서 뛰어노셨던 부모님은 애들은 밖에서 뛰어놀아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셨죠. 심지어 중교등학생이 되어도 공부공부 보단 자기가 할 일을 마친 후라면 얼마든지 밖에서 놀게 해주셨습니다 ㅇㅇ 스트레스 발산에 좋다면서...... 참 Free하게 자랐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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