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앵귀 설화록 4화 토도 헤이스케 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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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죄송합니다. 리뷰가 무진장 늦어졌습니다 (_ _) 영상자체는 OVA 발매일 그 다음날 구했는데 말이죠. (엔딩 영상 Short ver.은 진작 편집해서 포스팅 업데이트를 했었습니다.)

2.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신명나게 히지카타 씨에게 혼난 헤이스케 군입니다.

3. 치즈루의 게이샤 모습에 제대로 넋을 놓은 캐릭터 리스트에, 사이토 씨 다음으로 헤이스케 군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응?!

4. 그래도 헤이스케 군은 게이샤 치즈루에게 술을 받아봤잖아요. 사이토 씨는 꼴사나운 무사들에게 사랑고백 현장을 방해받았을 뿐(?!) 치즈루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칭찬해 주지도 못하고 술도 못 받았다고요.

5. 이번 편 교훈1 -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맙시다. (솔직히 오리고기가 히지카타 씨의 이마에 날아드는 개그는 참 고전적이었습니다. 눈에 훤히 보이는 전개였다고 해두죠.)

6. 이번 편 교훈2 -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약삭빨라진다. (대표적인 예로 하라다 씨와 신파치 씨. 특히 신파치 씨가 가장 약았어요.)

7. 아, 오센 양에게 부채로 머리 얻어맞은 카자마 군. 당신도 개그샷을 찍을 줄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헤이스케 군 중심의 4화니까 같이 개그 분위기에 편승하셨나요?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