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앵귀 설화록 5화 히지카타 토시조 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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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뷰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_ _) 드디어 박앵귀 설화록 리뷰가 이것으로 끝나는군요.

2. 치즈루의 게이샤 모습에 반한 캐릭터 리스트, 히지카타 씨도 추가됩니다. 그리고 이 사람, 이번 편에서 왜이렇게 능글맞게 치즈루의 애간장을 녹입니까.

3. 남장 치즈루가 아니고 게이샤 치즈루를 손 꼭 잡고 데려가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이는 바람에, 순식간에 이런 소문이 퍼졌습니다. →당당하게 게이샤를 자기 여자로 데려간 신센구미의 귀신 히지카타 토시조.

4. 하라다 씨는 치즈루의 신발 끈을 고쳐줬는데 히지카타 씨는 치즈루의 발목을 봐주는군요. OVA 한 시리즈에서 비슷한 이벤트를 두 캐릭터에서 울궈먹다니....... 애니메이션 제작팀, 그렇게 아이디어가 없었습니까

5. 아아, 1화에 나왔던 오키타 씨의 '잘먹었습니다'를 마지막 5화에서 다시 듣게 되다니요. 오묘한 시선과 오묘한 말투, 역시 오키타 씨입니다 (>ㅁ<)乃!!

6. 그나저나, 히지카타 씨, 당신의 시............ 시를 잘 모르는 저조차 "유치해"라고 우사미 눈을 지었습니다.

7. 뭐, TVA 박앵귀 벽혈록에서 전부 다 죽어버렸지만, 중간 에피소드인 OVA 박앵귀 설화록에서 화기애애하게 끝나주어 기쁠 따름입니다. 그래봤자 시간적 순서는 TVA박앵귀-OVA박앵귀 설화록-TVA박앵귀 벽혈록 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