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상의 세계 주인장 ★은하수★입니다. 우여곡절 많던 설을 보내고 집(수원)으로 돌아갑니다. 지금은 제주공항에서 탑승수속 마치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야..... 집에 돌아가면 집안일과 회사일이 있겠죠. 그리고 오디오드라마 직업도 해야하고. 할 일이 많아요. 저의 일복은 새해에도 변함이 없어요. 그래도 심심하지 않은 인생이라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추석때 또 이 고생을 할 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하지만요. 명절이니까 명절이라서 버티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에는 유쾌한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