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흑집사 2기(흑집사Ⅱ) 8화 리뷰

★은하수★ 2010. 8. 20. 17:53

1. 오프닝 영상이 1화 때 사용된 영상으로 나왔습니다. 알로이스와 클로드 이야기 중심이다보니 그에 맞춰 영상을 사용한 듯 싶습니다.

2. 엔딩이 두 번째로 바뀌었습니다. 영상은 알로이스 중심입니다. 엔딩 테마는 輝く空の静寂(しじま)には [Kagayaku sorano sizimaniwa] 이며, 가수는 흑집사 1기 2쿨 엔딩인 Lacrimosa를 불렀던 Kalafina입니다.

3. 알로이스의 과거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트랜시 백작가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참 지저분한 이야기 뿐이더군요.

4. 그나저나 선대 트랜시 백작은 왜 취미가 그 따위입니까. 팬텀하이브를 좀 봐요. 그 핸섬하고 소프트했던 선대 팬텀하이브 백작말입니다. 너무 비교 되잖아요, 이 두 집안.

5. 아무튼, 알로이스는 친 아들이 아니라 성노예로 데려온 수많은 아이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6. 클로드는 역시나 거대한 거미였군요. 으음, 세바스찬은 검은 날개를 달고 있었는데 말이죠. 새랑 거미랑 싸우면 새가 이겨요. 아, 독거미면 상황이 다르겠군요...... 랄까, 사람보다 거대한 거미니까 새를 이길 지도 모른다? <<횡설수설이잖아!!

7. 알로이스는 결국 클로드 손에 죽었습니다. 가만 내버려 둬도 과다출혈로 죽었겠지만 말입니다.

8. 그런데 알로이스의 영혼은 식욕을 돋구진 못해도 이용 가치는 아직 있다는, 클로드의 말이 수상합니다.

9. 일단 한나는 자신의 왼쪽 눈을 후벼 판 복수를 하는 듯 싶더니, 알로이스의 소망을 이뤄주려는 듯한 말투입니다? 그런 것 같아요. 일단, 그의 피를 먹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10. 다음 화 예고편이 좀 애매한데, 궁금했던 과거사가 다 풀렸으니, 이제 그만 해결하죠. 이제 해결만 남은 겁니다. 힘냅시다! 조금만 더 진행하면 되요! (난 빠른 완결을 원하고 있다. 분명 그런 게야.....)

11. 아, 빼먹어서 미안DEATH! (<<알아들으시는 분은 손!) 그렐 씨, 얼굴 봐서 반가웠습니다. 이번 편은, 여자를 추구하는 변태보다는 '남자'다워 보였습니다. 진심으로. 아무래도 싸우는 상대가 여성인 한나라서 그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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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의 아이캐치>> 

 

 

-- 이때까지 아이캐치 정리

1화 - 정의 (알로이스/클로드)
2화 - 태양 (시엘/세바스찬)
3화 - 거꾸로 매달린 남자 (시엘/세바스찬)
4화 - 운명의 수레바퀴 (시엘/세바스찬)

5화 - 힘 (시엘/알로이스)

6화 - 교황 (세바스찬/클로드)

7화 - 전차 (시엘/알로이스)

8화 - 사신or죽음 (알로이스/클로드)

 

 

<<8화에서의 이어 붙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