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1. 악역을 자처한 나츠와 가질, 웬디입니다. 미스트건=에도라스의 제라르가 에도라스의 왕자로서 자신의 고향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2. 어중간한 연기는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그래서 나츠와 가질은 제대로 때려부숩니다. 귀여운 웬디를 위해 그녀의 등 뒤에서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한 가질에게 박수를, 멋진 대마왕 역할을 코믹하게 해낸 나츠에게도 박수를.
3. 낙원의 탑 편에서 나츠와 제라르가 마법으로 싸웠던 걸 봤고, 니르바나 편에서 기억을 잃은 제라르가 나츠를 도와주는 걸 봤더니, 미스트건과 나츠의 육탄전을 보니까 뭔가 싱숭생숭 하더이다. 그래도 미스트건의 육탄전 솜씨는 좋던데요?!(반짝!) 나츠는 워낙 때려부수는 걸 많이 봐서..... 뭐, 페어리테일 고유의 작붕은 그냥 못본 척 넘어가자구요.
4. 페어리테일에서 동료를 떠나보낼 때(송별회) 하는 3가지 언약, 낙원의 탑 편에서 엘자가 소꿉친구들을 떠나보낼 때 했던 대사가 여기서도 나옵니다. 뭉클뭉클.
5. 에도라스 편 종료입니다. 다음 화에서는 에도라스 편의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리사나'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겠군요.
6. 아아, 간지 캐릭터였던 복면의 미스트건, '바이바이 에도라스'가 아니고 '바이바이 미스트건'입니다. (이번 94화의 타이틀이 '바이바이 에도라스'였습니다.)
'은하수의 만화·애니 > 만화·애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라리횬의손자~천년마경~ 9화 리뷰 (0) | 2011.08.30 |
---|---|
벨제바브 31화 리뷰 (0) | 2011.08.30 |
단탈리안의 서가 07(08)화 리뷰 (0) | 2011.08.28 |
박앵귀 설화록 01화 오키타 소지 편 리뷰 (0) | 2011.08.28 |
BLOOD-C(블러드-C) 7화 리뷰 아닌 리뷰 (0) | 201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