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만화·애니/만화·애니 리뷰

벨제바브 31화 리뷰

★은하수★ 2011. 8. 3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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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 끓는 청소년들은 싸움을 잘하는 사람을 동경하고 쉽게 그쪽으로 갈 수 있다고 하지요.(믿거나 말거나) 뭐, 본인도 카리스마 넘치고 쌈질에 일가견 있던 선배를 동경했었으니 할 말은 없군요.

2. 그나저나 그 순진했던 아가가 어떻게 하면 그리 비뚤어져서 6기성에 들어갔나요? (난 6기성이 '정의'를 외치는 집단이라고 '풍기'를 바로잡는 집단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공포로 풍기를 잡는 건 일제시대 1910년 이후에나 무장헌병들이 하던 짓이잖아. 뭔 얘긴지 모르겠다면 국사 교과서 참고요.)

3. 토죠가 끓어오르다. 랄까 오가는 한 대 맞고 데미지 받았는데 토죠는 멀쩡하군요. 오가는 아웃파이터, 토죠은 인파이터라고 분류해 보겠습니다. (아니야, 오가도 인파이터라고. 토죠보다 맷집이 좀 약할뿐 엄연한 인파이터야. 절대 아웃파이터가 아니야 ㅇㅇ)

4. 암튼, 퇴학 결정이 났으면 안 거지 조건을 걸어서 없던 걸로 해주겠다니 이상한 학교입니다. 그 전에 6기성이 존재하고 그들을 특별 대우한다는 시점에서 이상한 학교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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