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망상의 세계

미리 말씀드리자면, 아래의 세 장의 그림은 제 친구님이 시켜서 그린겁니다. 가히리가 아닌 다른 애니쪽에서 팬아트를 그리는 친구'놈'이 (순정쪽이라는...) 만화를 그리는데 아이디어가 나질 않는다면서 제게 아무거다 좀 그려달라네요...(그림실력이 시궁창을 따라 흐르는데...) 그래서 생각 나는 것..

아하하...창피하지만 올립니다... 우선 원본입니다 채색버전이고요 마지막으로 포토샵정리입니다

두 번째 컷의 애들 네 명은 아무래도 한 컷에 애들을 무더기로 그리자니 귀찮고.... 해서 그냥 별인간으로 그렸습니다. 그리고 보너스의 무크로!! 맨날 무크로만 맞고, 당하기만 해서 미안한네요... (뭘 미안해... 그런 캐릭으로 설정했잖아!)

이번 편은 뭔가 츠나가 쿨-? 츤데레-? 이런 반응이네요.. 후후

가히리카페 1주년이었습니다. 실은 2월29일인데요 그러면 4년에 한 번 챙겨야 하니까 올해는 3월 1일에 챙겼습니다. 전 늦게 축전을 올렸죠... 그냥 슥삭슥삭 스케치하고 스윽-펜칠하고 샤삭- 포토샵 작업했습니다. 얼마 안 걸렸어요. 빨리빨리 하느라 뭔가 그림이 살짝... 이상하네요.

나름 NL주장자라서 무크 크롬 커플을 한 번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본디 NL중에는 고쿠 하루를 제일 좋아하지만... 영 안 그려지네요.(노력중입니다.) 일단 올려봅니다. 일단 밑그림입니다. 포토샵으로 채색한 거구요... 하... 저장하고 나서 깨달았는데 무크로의 머리, 명암 조절을 잘못했습니다.... 다음..

아니, 뭐... 개학을 맞이해서 그렸달까요?? 그리는 내내, 그리고 올리면서, 그저 츠나군과 같은 심정입니다.

따뜻~한, 아니 상큼~한 야마모토를 한 번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은하수에겐 자캐'은하수'말고 원조 자캐 '란'이 있습니다... 이 아이가 말이죠... 실은 감춰논 애라... 깡패설정이거든요. 갖은 폼 다잡고... 나이스 킥을 좀 하고... 얼굴은 좀체 보여주지 않고... 그러면서 패션 감각은 딱히 좋지 않고... 란과 은하수를 붙여놓으면 이렇게 됩니다 [란의 귀환]에 어떤 일이 ..

저번엔 말풍선을 너무 너저분하게 해서 이번엔 4컷만화답게 말풍선을 최소화했습니다.<<뭐, 최소화가 아니라 이게 적당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