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상의 세계 주인장 ★은하수★ 입니다. 제가 2016년에 쓴 자작시 "소녀절요(少女絶謠)"를 낭독하면서 목소리 조율 연습을 했습니다. (자작시 시리즈 총 4편 중 2편째) 자작시 "소녀절요(少女絶謠)" 기존 포스팅 https://aar881202.tistory.com/12891734 제가 음성 편집을 조금이라도 덜 하기 위하여 항상 원테이크 녹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발음이 꼬이거나 침이 고이거나 주변 잡음(버스나 오토바이 소리 등)이 크게 들리면 어쩔 수 없이 자작시의 처음부터 끝까지 재녹음을 해야 합니다. ( ꒪⌓꒪) 어우, 이번에, 이야, 정말로, 방해요소가 너무 많더라구요. 심지어 시가 짧은 편도 아니었던 터라 재녹음을 할 때마다 긴장도 1씩 올라가는 현실. 그래도 어찌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