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상의 세계 주인장 ★은하수★입니다. 설 쇠러 친/외가 모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제주도로 내려갑니다 . 정확하게는 내려가는 중이에요 (≥︎∇︎≤︎) 집에서 버스터미널까지 나가고, 또 버스터미널에서 공항리무진 타고 김포공항에 와서 항공기를 기다리는 중에 심심(?)해서 포스팅 끄적여봅니다. 웬만하면 모바일버전은 안 쓰는데 말이죠 :9 요새는 항공권도 모바일권으로 끊을 수 있어서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는 게 최고 장점이죠 ㅎ 자, 시골 내려가면 설 연휴 내내 잠수가 되겠네요. 뭐, 제가 요근래 몇 년은 장기간 자리를 비우는 게 일상이라서 새삼스럽긴 하지만요. 제주도에 도착하면 위에 사람 없는 독보적인 첫째로서 그 의무를 다 하며, 이러저러한 일을 하겠죠. 이번에는 성인 동생들도 많이 내려와서 ..